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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laude Code 두 개 띄워놓고 쓰는 법 — 이제 세션끼리 말도 걸어요

2026.08.20👁 3🔗 원문 보기

오토 모드가 기본이 된 뒤로 한 번 시키면 한참 혼자 달려요. 그동안 터미널 앞에서 기다리게 되죠. 그래서 요즘은 여러 개를 동시에 띄워놓고 씁니다. 최근 판에는 세션끼리 메시지를 주고받는 기능까지 들어왔어요.

이름부터 붙이세요

세션이 둘 이상이면 어느 창이 뭘 하던 건지 금방 헷갈려요. 이름을 붙여두면 프롬프트 상자, /resume 목록, 터미널 제목에 그대로 나옵니다. 아래는 터미널에 그대로 쳐볼 수 있는 명령이에요.

# 지금 돌고 있는 세션을 JSON으로 훑어봐요
claude agents --json
# 세션에 이름을 붙여서 시작해요
claude -n 프론트
# 백그라운드로 띄우고 터미널을 바로 돌려받아요
claude --bg "테스트 돌리고 실패한 것만 정리해줘"
# 띄워둔 백그라운드 에이전트를 관리해요
claude agents

--bg가 핵심이에요. 백그라운드로 띄우고 터미널을 바로 돌려주는 옵션이라, 시켜놓고 다른 일을 하면 됩니다.

지금 뭐가 돌고 있는지 보기

claude agents --json을 치면 돌고 있는 세션이 이렇게 나와요.

[
  {
    "cwd": "/home/user/vibedaily",
    "kind": "interactive",
    "name": "vibedaily-35"
  }
]

kind가 interactive면 제가 직접 붙어 쓰는 창이에요. --bg로 띄운 건 백그라운드로 구분돼서 나옵니다. 이름을 안 붙이면 보시는 것처럼 폴더 이름으로 자동으로 붙어요.

세션끼리 말 걸기

공식 변경 이력에 @로 다른 세션에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 올라와 있어요. 붙여둔 이름을 부르면 그 세션으로 말이 갑니다. 한쪽이 끝낸 작업을 다른 쪽에 넘기거나, 진행 상황을 물어볼 때 쓰는 거죠.

실제로 이렇게 나눠요

이 사이트를 굴릴 때는 이렇게 씁니다.

  • 한 창은 기사 쪽 — 자료 찾고 사실 확인하고 본문 쓰는 일
  • 한 창은 사이트 쪽 — 화면 고치고 배포 상태 보는 일

둘이 건드리는 파일이 겹치지 않아서 서로 기다릴 일이 없어요. 오래 걸리는 쪽을 --bg로 던져두고 짧은 쪽을 붙잡고 있으면 대기 시간이 거의 사라집니다.

같은 파일을 동시에 고치면 위험해요

여기가 진짜 함정이에요. 두 세션이 한 파일을 같이 건드리면 한쪽 작업이 조용히 덮입니다. -w(--worktree)를 붙이면 세션마다 별도 작업 폴더를 만들어줘서 서로 안 부딪혀요. 나눠서 시킬 거면 이건 거의 필수입니다.

한 줄 정리

  • 이름 붙이기 — -n
  • 백그라운드로 띄우기 — --bg
  • 돌고 있는 것 보기 — claude agents
  • 겹치지 않게 나누기 — -w

여기 적은 옵션은 전부 claude --help로 실제로 확인한 것들이에요. 2.1.236 기준이라 판이 다르면 없을 수도 있어요. 첫 지시를 촘촘히 쓰는 것이 먼저고, 창을 늘리는 건 그다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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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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