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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PT-6.1 Sol 나왔어요, 정가는 그대로이고 캐시 읽기는 절반이에요
오픈AI가 9월 29일(미국 시간) 개발자 행사 데브데이를 열었어요. 발표가 20개 넘게 나왔는데, 우리한테 바로 닿는 건 새 모델 GPT-6.1 Sol이에요. GPT-6 Sol이 나온 지 일주일 만이에요.
GPT-6.1 Sol, 뭐가 바뀌었나
- 정가는 GPT-6 Sol과 같아요. 100만 토큰당 입력 2달러(약 2,800원), 출력 10달러(약 1만 4천원)예요. 가장 비싼 GPT-6 Astra의 5분의 1이에요
- 캐시 읽기는 절반이 됐어요. 0.2달러(약 280원)에서 0.1달러(약 140원)로요
- 요청 하나가 27만 2천 토큰을 넘으면 그 요청 전체가 입력 4달러(약 5,600원), 출력 15달러(약 2만 1천원)로 바뀌어요
- API, Codex, ChatGPT 유료 플랜에서 쓸 수 있어요. GitHub Copilot에도 Pro+ 이상 플랜에 붙었어요
가격은 보도 기준이에요. 오픈AI 공식 페이지는 제가 직접 열어보지 못했어요.
캐시 값이 왜 중요하냐면
에이전트로 코딩하면 이미 보낸 코드와 대화를 매번 다시 읽어요. 그래서 요금표에서 캐시 읽기가 가장 많이 쌓여요. 어제 정리한 기사에서 본 것처럼, 제 Sonnet 5.5 실험에서도 읽은 토큰의 92%가 캐시였어요.
GPT-6.1 Sol은 이 칸이 Claude Opus 5.5·Sonnet 5.5의 절반이에요.
다만 칸 하나가 싸다고 청구서가 싼 건 아니에요. Sonnet 5.5 때처럼 몇 번 주고받느냐가 더 크게 작용해요. GPT-6.1 Sol은 제가 직접 돌려보지 않아서, 같은 일에 얼마가 나오는지는 적지 않을게요.
점수는 Astra 바로 아래
외부 평가 기관 Artificial Analysis의 종합 지수에서 GPT-6.1 Sol(최고 effort)은 52점이에요. GPT-6 Astra는 53점이고요. 같은 지수에서 Claude Opus 5.5는 58점, Sonnet 5.5는 56점으로 보도됐어요.
같이 나온 것들
- dots: 혼자 계속 일하는 에이전트예요. 자기 클라우드 컴퓨터와 브라우저를 갖고, 앱 4,000여 개에 연결돼요. GPT-6 Astra로 돌아가고, ChatGPT Pro와 Business Premium부터 풀려요. 한국이 포함되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
- Ultrafast: 더 빠른 대신 비싼 요금 단계예요. GPT-6.1 Sol용 값은 아직 공식 발표가 없어요
- 같은 날 구글은 Gemini 4 Argon을 일부 보안 협력사에만 먼저 공개했어요. 일반 공개 일정은 나오지 않았어요
짚어둘 것
- 이 글의 가격과 점수는 전부 발표·보도 기준이에요. 오픈AI 모델은 제가 직접 돌려보지 않았어요
- Claude 점수는 effort 설정이 보도에 나와 있지 않아서, 같은 조건 비교라고 단정하지 않을게요
- 달러는 1달러 1,400원으로 환산했어요
Codex나 Copilot에서 GPT-6.1 Sol 써보신 분 계세요? 카톡 오픈채팅 ⚡ AI랑 코딩하는 사람들에서 후기 나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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